증시브리핑 3/29
작성자 : 박정식 작성일 : 2018.03.29 조회수 : 10483

==최근 단기/장기 금리차 축소==

 

한편 장단기 금리차 축소는 장기금리가 하락 하거나 단기금리가 상승할 때 발생한다.

 

통상 장기금리 하락은 물가상승률 상승에 대한 기대가 줄거나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가 위축될 때 발생하기 때문에 금리차 축소가 장단기 금리차 역전으로까지 이어지면 경제에 부정적인 신호다. 역사적으로도 장단기 금리 역전은 경기침체를 알리는 전조였다.

 

다만 지난해 뚜렷했던 장단기 금리차 축소는 극단적인 경기 악화보단 통화정책 변화 때문이란 진단이 우세했다. 장기금리 하락보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 등이 시장가격에 반영돼 통화정책의 영향을 직접 받는 단기금리 상승이 금리차 축소를 불러왔단 설명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8&aid=0004030067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존에 세금을 물리는 방안을 강구중이라는 보도 때문이었다. 아마존의 주가는 장중 7.4%까지 하락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7.67% 급락한 257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테슬라의 주가는 8.22% 급락했었다. 이로써 테슬라의 주가는 이틀간 16% 가까이 급락했다.

테슬라의 주가와 채권가격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것은 첫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의 생산 차질, 재무상황 악화로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는 가운데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X'의 교통사고까지 발생했기 때문 // 재무구조 또한 취약한 상황

 

페북도 위기도 지속 : 페북은 이날 0.53%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페북은 개인정보 관리를 더 용이하게 하고, 설정 메뉴를 재설계함으로써 개인정보와 관련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통제권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페이스북 주가는 지난 316일 처음 개인정보 유출 스캔들이 불거진 이후 18%가량 급락했다. 시가 총액 기준으로는 1000억달러 정도가 증발한 셈이다.

페북은 지난 16일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5000만 개의 페북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이후 주가가 연일 급락했었다.

 

==글로벌==

미국 4분기 GDP가 예상치를 상회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수가 하락 마감 했습니다.

주요원인은 페이스북을 비롯한 아마존, 테슬라등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것인데

이는 최근 버블논란에 휩사여 있던 기술즈들이 개별적 문제가 발생하며 버블이 꺼지고 있는 모습이라

볼수 있겠습니다.

 

유럽증시도 미 시장의 영향을 받아 나아가

지 못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국==

글로벌 시장의 약세로 인해 우리 시장도 시초 대비 보합적 기조로 흘러 갈 가능성이

높으며 방향성이 정해 지기 시작한다면 1030분 이후 홍콩 항생 지수의 방향성이

나오며 정해 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스피--

2431 돌파 마감 시 상승력

2407 이탈 마감 시 조정력

 

--코스닥--

859 돌파 마감 시 상승력

844 이탈 마감 시 조정력

 

==중요지표==

10:00 남북 고위급 회담 (남북경협)

16:55 독일 실업률

17:30 영국 GDP

21:30 미국 개인지출

21:30 미국 주간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

22:45 미국 시카고 PMI

23:00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

23:00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02:00 미국 베이커휴즈 원유채굴장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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