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8. 3. 20  해외선물 시황

전일 뉴욕증시는 페이스북 주가 급락 여파에 3대 지수 모두 1% 넘는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미증시의 급락 여파가 국내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은 모습이지만  FOMC 회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골드와 유로는 달러의 하락으로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유가는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낙폭을 제한하는 모습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틀에서 방향성을 가늠하고 구간 매매에 임한다는 측면에서 각 상품별 전략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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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6월물

달러 하락으로 유로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기술적으로 접근했을 때 1.24000부근에서는 매수가 유리해 보입니다. 저녁 7시 독일의 ZEW 경제심리판단 지표 발표 후 변동이 예상되며 큰 상승흐름에 따른 공격적 매수 접근 보다는 하락시 지지선 부근 매수 접근이 유리해 보입니다.

크루드 5월물

미국의 생산량 증가에 대한 우려로 전일 낙폭을 키웠던 유가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정학적인 리스크로 인해 낙폭을 제한하며 현재 다시 상승 전환한 모습입니다.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재고발표 전까지는 박스권 흐름 예상됩니다.

61.80~62.60 사이의 움직임 예상하며 구간에 따른 접근이 유리해 보입니다.

나스닥 (6월물)

S&P500(6월물)